게임 전용 키보드 8만원대, UHD 모니터 20만원대, 게이밍 노트북 90만원대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11번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끝낸 수험생 등을 겨냥, 온라인 게임용으로 유용한 노트북, 모니터, 키보드 등을 특가에 판매하는 ‘게이밍 페스티벌’ 기획전을 오는 22일까지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고사양 그래픽 게임에 최적화 된 ‘MSI GP62-i7 6QE 게이밍 노트북’은 99만9000원, 170도의 넓은 시야각을 제공해 게임을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는 ‘크로스오버 28인치형 4K UHD 모니터’는 28만9000원에 판매한다.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키를 지정할 수 있는 게임 전용 키보드 ‘제닉스 게이밍 키보드’는 8만9900원, PC 구동 속도를 빠르게 해주는 저장장치 ‘리뷰안 950X Neo 240GB SSD’는 8만6050원이다.
최상운 PC팀 상품기획자(MD)는 “매년 수능 시험 이후 일주일간 게임 기기 매출이 시험 전 일주일보다 2배 이상 크게 늘어 성능이 뛰어난 인기 게임 기기를 특가에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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