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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미디어기업, 가상현실 투자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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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캐스트·타임워너, 가상현실 방송업체 넥스트VR에 투자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미국 미디어 기업들의 가상현실 투자가 잇따르고 있다.


컴캐스트와 타임워너가 가상현실 방송 사업을 하는 '넥스트VR'에 투자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컴캐스트와 타임워너는 넥스트VR에 투자하는 3050만달러 규모의 합작 펀드에 참여할 예정이다.

지난달 넥스트VR은 미국프로농구(NBA) 개막전과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토론을 대상으로 가상현실 방송을 진행했다. 특히 넥스트VR은 NBA와 많은 인연을 맺고 있는데 컴캐스트와 타임워너가 투자키로 한 펀드에 NBA 뉴욕 닉스 구단 소유주인 매디슨 스퀘어 가든,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공동 소유주인 피터 구버 등이 투자자로 참여했다.


넥스트VR은 이번에 처음으로 기관투자자들의 투자를 받게 됐다. 넥스트VR의 브래드 앨런 회장은 "미디어 기업들이 가상현실을 미래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미디어 기업들은 속속 가상현실 산업에 뛰어들고 있다. 기존 유료방송 시장이 쇠퇴하고 스트리밍 시장이 급성장하는 등 방송 환경이 크게 바뀌면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타임워너의 가상현실 부문 투자는 이번이 처음이다. 타임워너 인베스트먼츠의 스캇 레빈 대표는 "타임워너 고객들이 컨텐츠를 보는 방식을 가상현실이 얼마나 발전시킬지 그 잠재력에 흥미를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컴캐스트는 올해 들어 가상현실 투자를 본격화하고 있다. 넥스트VR은 컴캐스트의 가상현실 부문 두 번째 투자다. 컴캐스트는 앞서 가상현실 소셜미디어 사업체인 알트스페이스VR에 1000억달러를 투자하는 펀드에 참여했다.


컴캐스트 벤처스의 마이클 양 이사는 이달 안으로 세 번째 가상현실 투자 계획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 이사는 "가상현실은 떠오르는 부문 중 하나"라며 "엄청난 플랫폼으로 진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뉴욕타임스와 월트 디즈니 등도 가상현실 투자에 나섰다. 뉴욕타임스는 지난 주말 가상현실 뉴스 보도를 시작했다. 뉴욕타임스 독자들은 구글이 만든 가상현실 안경 '구글 카드보드'와 뉴욕타임스의 가상현실 애플리케이션 'NYT VR'을 통해 실제 자신이 기자가 돼 취재원을 만난듯한 느낌의 생생한 현장 뉴스를 접할 수 있게 됐다. 뉴욕타임스는 정기 구독자에게 구글 카드보드를 100만개 이상 배포했다.


지난 9월에는 월트 디즈니와 스카이가 가상현실 컨텐츠를 생산하고 배급하는 업체 '전트(Jaunt)'에 6500만달러를 투자하는 펀드에 참여했다.


가상현실 산업에 대한 투자는 내년에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소니ㆍHTCㆍ페이스북의 오큘러스 등이 내년에 잇달아 가상현실 헤드셋을 출시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이미 가상현실 헤드셋 '기어 VR'을 공개하고 예약 주문을 받기 시작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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