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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교통사고로 입원했던 개그맨 김영철이 퇴원 후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김영철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고 후시 녹음중. 일하니깐 진짜 새삼 감사함을 또 느낀다. 일하니깐 다 낫겠다 곧!"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김영철은 이를 드러낸 채 밝게 웃고 있다. 퇴원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불구 특유의 긍정적인 자세로 일에 임하는 모습이 느껴져 눈길을 끈다.
앞서 김영철은 지난 2일 새벽 촬영을 위해 포항으로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당시 김영철은 새끼손가락 골절상을 입어 MBC '진짜 사나이2' 해병대 특집 촬영에 불참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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