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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문정희가 수준급 실력의 살사 댄스를 선보였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배우 정준호 문정희 걸스데이 민아 비투비 이민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프랑스어와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 할 줄 아는 문정희에게 시범을 보여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문정희는 "유학은 아니고 1년 반 정도 프랑스에 왔다 갔다 했다"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지만, 정확한 발음으로 구사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직접 섭외한 재즈 밴드와 합동 공연에 나선 문정희는 뛰어난 보사노바 풍 노래에 맞춰 강렬한 살사 댄스 무대를 전해 큰 박수를 이끌어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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