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뛰어난 인맥을 자랑하는 배우 정준호가 ‘라디오 스타’에서 오바마 대통령을 만난 일화를 공개했다.
1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 스타’에서는 오는 1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에 출연하는 정준호, 문정희, 걸스데이 민아, 비투비 민혁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 스타’는 ‘작정하고 홍보한다 전해라’ 특집으로 꾸며졌다. 종영을 앞둔 ‘그녀는 예뻤다’ 후속으로 방송될 ‘달콤살벌 패밀리’를 홍보하기 위해 야망에 가득 찬 모습으로 나온 이들은 토크 중간 중간에도 틈새 홍보를 놓치지 않아 MC들마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는 후문이다.
몽골 전 국방부 장관부터 두바이 국왕부인 친동생까지 뛰어난 인맥을 자랑하는 정준호는 오바마 대통령과 우연히 만났던 일화를 공개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당시 오바마 대통령은 수많은 수행원에게 둘러싸여 있어 정준호는 긴장 상태에서 첫 인사를 나누었다고 전했다.
정준호가 함께한 ‘라디오 스타’는 11일 오후 11시1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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