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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2015-2016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 전주 KCC의 경기가 10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불법 스포츠 도박으로 물의를 일으킨 KGC 오세근(오른쪽)과 전성현이 팬들 앞에 고개를 숙여 사과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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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5.11.10 20:02
[안양=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2015-2016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 전주 KCC의 경기가 10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불법 스포츠 도박으로 물의를 일으킨 KGC 오세근(오른쪽)과 전성현이 팬들 앞에 고개를 숙여 사과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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