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세종) 정일웅 기자] 세종시는 10일 본청 집현실에서 SK바이오텍㈜과 신규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SK바이오텍은 오는 2019년까지 연동면 명학일반산업단지 내 8만3712㎡(2만5000여평) 부지에 원료의약품 생산 공장을 건설한다.
시는 생산 공장이 완공되면 지역 내 신규 일자리 100여개가 창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얻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춘희 시장은 “SK그룹은 세종시와 각별한 인연을 갖고 있는 기업으로 SK바이오텍의 신규투자에도 의미가 깊다”며 “SK바이오텍이 세종시에서 세계적인 제약사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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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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