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윤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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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과 육군 제8332부대가 통합방위작전 및 치안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목포해양경비안전서(서장 구관호)는 10일 “제31사단 8332부대(연대장 김현일)와 국민의 안전과 통합방위 업무의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해상 대테러 작전 지원 및 국가 임해 중요시설 방호, 해안에서의 수색구조 등 상호 정보 공유와 지원으로 업무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전남 서해안의 국방을 책임지는 든든한 동반자와 함께 국민의 안전과 통합방위 업무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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