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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가공육과 붉은색 고기 과다 섭취가 대장암 등 암 유발 가능성을 높인다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육류 섭취로 인한 발암 위험을 낮추는 음식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다.
9일 대한영양사협회와 한국식품건강소통학회는 ‘육류와 함께 먹으면 발암 위험을 낮출 수 있는 식품 10가지’를 소개했다. 채소 5종(깻잎ㆍ부추ㆍ마늘ㆍ고추ㆍ양파), 과일 1종(귤), 해조류 1종(다시마), 발효식품 1종(김치), 유제품 1종(우유), 음료 1종(녹차)이 해당 리스트에 포함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이경희 디자이너 moda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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