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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인터내셔널 크라운 유치위원회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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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인터내셔널 크라운 유치위원회 발족" 권오영 아일랜드골프장 대표와 제종길 안산시장, 홍보대사를 맡은 가수 이승철(왼쪽부터)이 LPGA 인터내셔널 크라운 유치위원회 발족식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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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경기도 안산시가 '2018 LPGA 인터내셔널 크라운' 유치에 나섰다.


9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안산시 대부도 아일랜드골프장과 함께 유치위원회 발족식을 열었다. 제종길 안산시장과 권오영 아일랜드골프장 대표, 홍보대사를 맡은 가수 이승철 등이 참석했다. 안산시는 유치 의향서를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에 보낼 예정이다. 개최지는 내년 초에 결정된다.


LPGA가 지난해 창설해 미국 메릴랜드주 오잉스밀 케이브스밸리골프장에서 첫 대회를 치렀다. 8개국이 참가해 2년 마다 열리고, 2016년에는 미국 시카고 리치하베스트팜스골프장에서 이어진다. 2018년 3회 대회는 한국 개최가 확정된 상황에서 개최지 심사만 남겨 놓고 있다. 제 시장은 "페블비치가 있는 미국 몬트레이시와 자매결연을 준비하고 있다"며 "대부도를 해양, 체육, 관광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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