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복면가왕' 코스모스가 큰 표차로 4연승에 성공하며 가왕의 자리를 지켰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일밤-복면가왕' 결승대결에서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는 "오늘까지만 가왕을 하고 싶다"며 4연승에 대한 의욕을 보였다.
이후 '코스모스'는 박정현의 '몽중인'을 선곡해 묵직한 울림을 전했고, 바람대로 '상감마마 납시오'로 출연한 에이트의 이현을 51표 차로 제치고 16대 가왕에 등극했다.
이로써 코스모스는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김연우와 같은 승률을 기록했고, 여자가왕 최초로 4연승에 성공했다.
한편 무서운 독주를 이어가고 있는 '코스모스'의 후보로는 가수 거미가 거론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호소력 짙은 음색과 R&B 창법을 증거로 들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