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경남제약이 시세조종 혐의를 받고 있다는 소식에 장초반 급락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28분 현재 경남제약은 전장대비 1130원(-13.5%) 내린 724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한 매체는 금융감독원이 지난 4월 경남제약 주가 급등 과정에서 인위적 주가 띄우기 등 불공정 행위가 개입됐을 소지가 높은 것으로 보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