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성우 서유리가 과거 공개한 다이어트 비법이 화제다.
지난 8월 서유리는 tvN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해 과거 70㎏까지 나갔던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2개월 동안 20㎏을 감량했다"며 "그냥 무조건 차를 안타고 걸어 다녔다. 집까지 버스로 2~30분 거리인데도 걸어 다녔다"고 밝혔다.
또 "기본적으로 마음고생이 심했다"며 "남자친구에게 차였다"고 말해 '이별 다이어트'로 MC 이영자와 게스트 홍수아의 공감을 불러일으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아울러 다이어트와 볼륨의 관계를 설명하며 "얘들이 서로 사이가 안 좋다"며 "그래서 보조기구를 쓰는데 가슴패드를 쓴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한편 서유리는 방송 이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간장종지를 밥그릇으로 쓰세요. 그 간장 종지로 하루 두 끼. 간식 금지. 7시 이후 금식"이라는 글을 추가로 남기며 혹독한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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