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은행잎 정체는 홍진영? "떨어질 줄 알았는데…"

복면가왕.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복면가왕'의 '텔레비전'을 꺾은 '은행잎'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4회째 우승을 노리고 있는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이하 코스모스)'에게 도전장을 내민 8명의 새로운 복면가수가 등장했다.

이날 '신선약초 은행잎(이하 은행잎)'은 듀엣곡 대결에서 '마이컬러 텔레비전(이하 텔레비전)'을 꺾었다. 이에 연예인 판정단은 솔비, 신지 등을 언급했으나 네티즌은 "홍진영의 재도전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았다. 또한 가수 지아도 은행잎의 정체로 언급되고 있다.

은행잎은 텔레비전을 꺾고 2라운드 진출을 한 것과 관련 "감사하다. 1라운드에서 떨어질 줄 알았는데 붙어서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텔레비전의 정체는 '오마이걸'의 현승희인 것으로 밝혀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