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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 아시아선수권 10m 공기권총 金 ‘2관왕’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진종오(36·kt)가 금빛 총성을 울렸다.


진종오는 6일(한국시간) 쿠웨이트 쿠웨이트시티에서 열린 제13회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 10m 공기권총 개인전 결선에서 201.2점을 기록해 금메달을 차지했다.

진종오는 전날 50m 권총 단체전에서 박대훈(동명대), 이대명(한화갤러리아)과 함께 1위에 오른데 이어 대회 2관왕을 거머쥐었다.


개인전에선 중국의 팡 웨이(200.1점)가 2위에, 3위 역시 중국의 푸 치펑(179.5점)이 차지했다. 김청용(흥덕고)은 137.1점을 얻어 5위에, 이대명도 117.4점으로 6위에 자리했다.


진종오는 10m 공기권총 단체전(진종오, 김청용, 이대명)에서 1744점을 기록, 중국(1748점)에 이어 은메달을 따냈다.


이외에도 한국은 50m 소총복사 남자 주니어부 단체전에 나간 윤덕영, 이건국, 권일구가 1830.7점을 기록, 인도(1839.4점)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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