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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영화 '검은 사제들'이 개봉 첫날부터 흥행몰이에 성공하면서 주연배우 강동원이 영화에 대해 설명한 장면이 재조명 받고 있다.
강동원은 지난 4일 오후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영화 '검은 사제들' 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손석희는 "한국 영화에서 엑소시즘(귀신 쫓기 의례)을 다루지는 않았던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강동원은 "나도 본격적으로 엑소시즘에 관해서 다룬 건 처음이라고 알고 있다"고 답했다.
손석희가 "또 공포영화는 아니라고 들었다"고 덧붙이자 강동원은 "공포 소재를 다루면서 이야기 전개방식은 스릴러적인 느낌이 강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검은 사제들'은 개봉 첫날인 5일 관객 19만 명을 동원하며 박스 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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