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두산 베어스의 투수 더스틴 니퍼트가 한국인 예비신부와의 결혼한다.
6일 오전 디스패치는 더스틴 니퍼트(두산)가 청담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한국인 예비신부와 웨딩촬영을 마쳤다고 보도했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니퍼트는 지난해 결혼 10년 만에 파경을 맞은 이후 한국인 여자친구를 만나 결혼을 앞두고 있다.
한편 니퍼트는 올 시즌 가을야구에서 5경기에 등판해 3승 평균자책점 0.56으로 호투하며 두산이 14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하는데 큰 공헌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