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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손준철 ㈜케이토토 대표이사(57)가 한국스포츠산업협회의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스포츠산업협회는 5일 오후 6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손 대표를 제 6대 회장으로 선출해 취임식을 했다. 손 신임회장은 2018년 11월 4일까지 3년 동안 협회장을 맡는다.
손 회장은 입법고시 5회로 구회의 문화관광위원회 전문위원과 정보위원회 수석 전문위원, 선산 컨트리클럽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그는 "국내 스포츠산업이 나아갈 방향과 명확한 비전을 제시해 스포츠산업이 도약하고 발전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는데 초점을 두겠다"고 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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