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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고소영, 하지원, 전 피겨스케이트 선수 김연아가 한 자리에 모인 사진이 공개됐다.
4일 매거진 인스타일코리아 측은 이날 열린 ‘펜디 서울 피카부 프로젝트 오프닝 이벤트’에 참석한 고소영, 하지원, 김연아의 사진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소영, 하지원, 김연아가 펜디 아시아퍼시픽 대표와 함께 서서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세 사람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뛰어난 미모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고소영, 하지원, 김연아가 참여한 ‘피카부 프로젝트’는 전 세계 주요 도시를 무대로 각국의 유명 인사가 디자인에 직접 참여한 피카부 백을 선보이고 그 판매 수익금을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행사로 런던, 도쿄에 이어 세 번째로 서울에서 진행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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