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이하 전통문화관)은 오는 7일 오후 3시 서석당에서 열리는 토요상설공연으로 광주시 무형문화재를 초청해 ‘시민과 함께하는 우리의 소리’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이순자·황승옥·정춘실·방성춘·문명자·이임례·이영애·박화순 선생 등 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총8명과 아쟁 이정아, 피리 나영선, 대금 임황철, 가야금 정선옥, 해금 김혜숙, 고수 양신승·김지연, 소리 이미화·최성희·박미정·김혜진·안지영·최미애 씨와 시조집고 김순경 씨가 출연한다.
전통문화관 토요상설공연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열리며 무료로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오는 14일 토요상설공연은 사)화순국악진흥회 초청 ‘신명나는 구악한마당’을 선보인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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