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오는 12일 오후 3시 너덜마당에서 열리는 토요상설공연으로 풍물연희예술단 광대(대표 장호준) ‘연희야 놀자’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풍물연희예술단 광대는 전통풍물의 맥을 잇고 질 높은 창작공연을 통해 전통국악예술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는 단체로 대표 장호준, 태평소 최호, 장구 이상호, 꽹가리 이동헌, 북 임영석, 징 전미희, 모듬북 박지은, 장구 신현민 백선희 김한솔 씨가 출연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열리는 전통문화관 토요상설공연은 누구나 무료 관람할 수 있다.
오는 19일에는 월드뮤직그룹 루트머지의 ‘가까운 음악회’ 공연이 펼쳐진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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