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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大토론회' 6일 국회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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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건설산업의 새로운 길을 모색해보는 건설대(大)토론회'가 오는 6일 오전 10시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다.


대한건설협회과 주관하고 김태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새누리당 간사가 주최하는 토론회에서는 불투명한 글로벌 경제환경과 치열해 지고 있는 건설산업이 나갈 방향을 모색하고 새로운 건설생태계 구축을 위한 전략 등이 제시된다.


이번 토론회에서 허준행 연세대 교수가 '북한의 건설산업 현황과 남북한 협력방안'을, 강정화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 선임연구원이 '국내 물산업의 해외진출 전략'을, 최기주 아주대 교수가 '국내 민간투자사업의 퀀텀점프 전략'을 각각 발표한다.


김종원 국토연구원 부원장(좌장)과 김경욱 국토부 건설정책국장, 조용만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장, 이상준 국토연구원 한반도ㆍ동북아연구센터장, 김수진 케이워터 연구원 소장, 강태구 대림산업 상무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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