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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닝메카드, 뮤지컬로 올 겨울방학 책임진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터닝메카드, 뮤지컬로 올 겨울방학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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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올 한해 아이들의 가슴을 뛰게 만든 KBS 2TV 국산 대작 애니메이션 '터닝메카드'가 드디어 '뮤지컬 터닝메카드'로 무대에 오른다.


손오공은 뮤지컬 터닝메카드 '화이투스의 비밀'이 내년 1월 8일부터 2월 28일까지 총 45일간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어린이들의 겨울방학을 책임질 '뮤지컬 터닝메카드' 의 관람포인트는 역시 눈앞에서 펼쳐지는 메카니멀 배틀이다. 어린이 관객들이 직접 테이머가 되어 강력한 악당을 물리치고 메카니멀 고유 기술이 그대로 무대에서 구현된다. 정교한 고퀄리티 메카니멀이 무대에 등장한다는 소식에 품귀 현상중인 터닝메카드 완구를 구하지 못한 부모님들의 공연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제작사인 하쿠나마타타 측은 "기존의 어린이 공연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릴 예정"이라며 "아이들이 기억하는 원작 그대로 무대에서 생생하게 되살아 날 뮤지컬 터닝메카드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바란다"고 말했다.

티켓은 인터파크 홈페이지(http://ticket.interpark.com)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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