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터닝메카드 챔피언십' 공식 홍보단 모집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완구전문기업 손오공은 내달 24일 개최되는 '터닝메카드 2015테이머챔피언십'을 알릴 공식 홍보단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유·초등생의 축제인 '터닝메카드 챔피언십'은 대한민국 최강의 터닝메카드테이머를 가리는 자리가 될 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로 진행된다.

챔피언십 홍보단은 손오공이샵 회원(http://shop.sonokong.co.kr/)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오는 16일까지 총 30명의 홍보단을 손오공이샵을 통해 모집한다. 선정된 홍보단은 18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에서 미션 활동을 하게 되며, 활동 종료 후에는 우수 활동자를 위한 별도의 수상이 있을 예정이다.

홍보단에 응모만 해도 손오공 이샵적립급 2,000원이 지급되며, 선정된 홍보단 30명 전원에게는 홍보 활동에 따른 혜택이 주어진다. 우수 활동자로 선정된 1등에게는 대명 콘도 숙박권과 대명 워터파크 이용권 4매, 2등으로 선정되면 대명 워터파크 이용권 2매를 1,2등을 제외한 모두에게는 손오공 이샵10,000원 적립금을 증정한다.

홍보단 모집과 더불어 '터닝메카드 챔피언십' 참가자 사전접수도 현재 진행 중이다. 지난 7일부터 1차 접수가 진행되고 있으며 2차 접수가 9월 14일(월) 정오부터 시작된다. 10월 9일까지 매주 월요일 정오부터 선착순 400명씩을 모집할 계획이며, 터닝메카드 공식 홈페이지(www.mecard.c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접수자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있다. 첫번째 접수자에게는 에반블루, 50번째 접수자에게는 타나토스블랙, 100번째 접수자에게는 피닉스 레드, 150번째 접수자에게는 테로 그린, 그리고 200번째 접수자에게는 터닝메카드 배틀 시연대가 증정된다.

한편, '터닝메카드챔피언십'는 만 4세부터 13세(초등학교 6학년)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경기는 4세에서 7세(미취학아동)까지의 레드홀 리그와 8세에서 13세(초등학생)까지의 블루랜드 리그로 나눠 진행된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