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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엔씨소프트, 실적 보다 신작…↑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3분기 실적 악화 소식에 하락 출발한 엔씨소프트가 신작 기대감이 부각되며 강세로 돌아섰다.


4일 오전 10시19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장대비 8500원(4.52%) 오른 19만65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개장 직전에 나온 부진한 3분기 실적 소식에 하락 출발한 주가는 개장 45분 만에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신작 출시 계획이 전해지면서 강세로 돌아섰다.


윤재수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컨콜에서 "리니지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해 개발 중인 모바일게임이 2종을 내년 상반기 중 출시할 예정"이라며 "외부 소싱 게임 2종 역시 내년 상반기에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엔씨소프트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957억원, 영업이익 50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7.53%, 37.81%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306억원으로 59.52% 감소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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