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비중 확대의 기회! '바이오, 호텔, 레저 株'주목! 수혜 종목 확인하고 100% 투자하려면?

최근 들어 코스닥이 상대적인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하지만 대신증권은 이러한 국면이 코스닥 종목 비중 확대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았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금융위기 이후 코스닥지수는 11월 상대적 약세의 정점을 기록한 후 빠르게 분위기가 전환돼 다음해 1, 2월에는 코스피보다 더 크게 올랐다.”고 언급하며 “지난해 삼성전자 자사주 매입이 시작된 이후 15거래일 전후로 코스닥지수의 코스피 대비 상대강도 저점이 형성됐다.”고 설명했다. 즉 올해는 3분기 실적시즌이 마무리되는 11월 중순 경 코스닥 분위기 반전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특히 주목할 종목으로는 바이오, 호텔, 레저 업종을 선정했고, 메디톡스, 씨젠, 서울반도체, 이엔에프테크놀로지, 파라다이스230) 등 수급ㆍ이익모멘컴이 유효한 11개 종목을 선정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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