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가산동 아웃렛에서 'TOP RED Zone' 이벤트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BC카드는 아웃렛 이용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BC TOP RED Zone'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016년 1월31일까지 가산동 아웃렛 단지 내 유명 아웃렛 3곳(W-MALL, 현대아울렛, 패션아일랜드)에서 진행된다.

BC카드는 W-MALL, 현대아울렛, 패션아일랜드를 RED Zone으로 묶고 이곳에서 결제한 고객들에게 TOP 포인트를 제공한다. 2016년 1월31일까지 하루 동안 RED Zone 내 2개 이상의 아울렛에서 15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들은 자동응모 된다. 추첨을 통해 총 6000명의 고객들에게 5000 TOP 포인트가 제공된다. 당첨 여부는 2016년 2월 BC카드 홈페이지 및 문자메시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D Zone에서 4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들에게 결제 건당 스탬프 1개를 지급하고, 스탬프 3개 적립 시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총 2000장의 모바일 상품권이 제공되며, 스탬프는 'with TOP'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적립할 수 있다. (1인 최대 3회까지 참여 가능)

BC체크카드를 사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2016년 1월31일까지 RED Zone에서 체크카드로 1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삼성 셰프 냉장고(2명) ▲LG 트윈워시 세탁기(6명) ▲아이폰 6S(10명) ▲아웃렛 상품권 5만원권(400명) ▲아웃렛 상품권 3만원권(2000명) 등을 제공한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