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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박지우, 영국 인종차별 "네 춤에서 마늘 냄새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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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박지우, 영국 인종차별 "네 춤에서 마늘 냄새 난다" 박지우. 사진=tvN '택시'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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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댄스스포츠선수 박지우가 인종차별을 겪었던 경험을 털어놨다.

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택시탐험 직업의 세계 2탄'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박지우와 디자이너 황재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지우는 "영국에서는 동양인을 아예 취급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 번은 화장실에서 한 친구를 만나 '하이' 하고 인사 했는데 성의 없이 눈인사를 하고 가더라. 죽이고 싶었다"고 전했다.


또 박지우는 "상처를 많이 받았다"며 "'네 춤은 코리안 스타일이다', '마늘 냄새 나는 것 같다'는 말도 들었다"고 힘들었던 영국 생활을 떠올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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