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유럽 주요 증시는 3일(현지시간) 이틀 연속 오름세를 나타냈다.
영국 런던 증시 FTSE 100 지수는 전장 대비 0.34% 오른 6383.61에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의 DAX 30 지수는 보합권인 0.48포인트 올라 1만951.15를 기록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41% 오른 4936.18로 거래를 마쳤다.
범유럽지수 Stoxx 유럽 600 지수는 0.4% 상승을 기록했다.
증시는 보합권에 머물다가 4%대의 상승을 보인 국제유가의 강세에 힘입어 소폭 상승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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