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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지난 10월 29일 무안군 남악 남도소리 울림터에서 실시한 2015년 보건사업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전남도에서 주최하고 22개 시군에서 참가한 이번 대회는 매년 10월 실시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시군은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 시 가점을 받게 된다.
건강생활실천사업의 일환인 비만탈출 프로그램 참여자 등 25명으로 구성된 바람난 반달곰팀은 지난 8월부터 비만탈출 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히 신체활동 지도를 받아 이번 대회에서 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한편 보건의료원 건강증진센터는 운동, 영양, 금연상담사와 건강매니저 등 분야별 전문 상담사를 배치하여 군민 누구나 통합 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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