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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 이마트는 5일부터 전국 점포에서 충남 예산군 일대에서 수확한 엔비(ENVY) 사과를 판매한다. 가격은 6990원(1봉/5~6입)이다.
엔비사과는 뉴질랜드 정부 산하기관에서 약 20여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품종으로 현재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국내에서 생산되고 있다.
당도가 15~18 브릭스에 달해 사과 전 품종 중 가장 높은 편에 속하며 단단한 과육과 아삭아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또한 사과 특유의 갈변 현상도 적게 나타난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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