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여성 보컬그룹 가비엔제이(노시현, 제니, 건지)가 데뷔 10주년 앨범을 발매한다.
가비엔제이의 정규7집 Part.1 미니앨범 '헬로(hello)'는 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데뷔 10주년을 맞아 발표하는 앨범 '헬로'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땡큐', '내게 전화해', '스무살' 등 총 8개의 곡이 포함돼 있다.
타이틀곡 '헬로'는 기존의 그녀들만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최대한 자제하고 가성과 진성을 오가는 섬세한 감성을 담은 곡이다.
가비엔제이는 오는 4일 오후 6시 서울 송파구 잠실동 석촌호수에서 버스킹 형식의 게릴라 미니 콘서트를 개최, 새 앨범의 수록곡들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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