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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서스운용, '칸서스 튼튼채권 으뜸고배당 채권혼합펀드' 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칸서스자산운용은 시중금리에 추가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칸서스 튼튼채권 으뜸고배당 채권혼합펀드'를 3일 출시했다.


이 펀드는 정부의 배당 확대 정책으로 올해 배당수익률이 국고채 3년 수익률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출시됐다.

운용전략은 채권투자, 채권 롱숏전략, 고배당주 투자로 구분된다. 채권투자는 단기국공채 편입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면서 채권 롱숏 전략을 통해 추가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운용한다.


고배당주 투자는 당사 리서치와 섹터 매니저를 통해 유망한 배당주를 선별해 투자할 계획이다. 배당주는 투자신탁재산의 30% 이내로 투자하며 철저한 종목 분석을 바탕으로 주가 변동성을 최소화해 운용할 예정이다.


칸서스 튼튼채권 으뜸고배당 채권혼합 펀드는 NH농협은행에서 가입할 수 있다.


박상훈 칸서스자산운용 상품전략팀장은 "안정적인 투자를 원하지만 시중금리에는 만족하지 못하는 투자자들을 위해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저금리 시대에 리스크는 최소화하면서도 추가수익을 낼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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