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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백혈병소아암협회와 나눔 빼빼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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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세대 위한 판매채널 확대와 이벤트 진행
알뜰한 빼빼로데이를 위한 할인 혜택 제공해


GS25, 백혈병소아암협회와 나눔 빼빼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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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빼빼로데이를 맞아 의미있는 나눔상품을 운영한다.

GS25는 백혈병소아암협회와 손잡고 지난 9월 협회 아동들이 참여하는 ‘사랑의 빼빼로 그림 그리기’를 진행했다.


GS25는 아동들이 직접 그린 그림이 박스에 인쇄된 ‘사랑의 빼빼로세트’를 제작해 판매하고, 판매한 수익금의 일부를 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고객들은 사랑의 빼빼로세트를 구매하는 것만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된다.


GS25는 고객들이 협회 아동들의 그림이 담긴 사랑의 빼빼로세트를 선물로 주고 받으며 백혈병을 앓고 있는 아동들을 생각하고, 이를 통해 따뜻한 기부 문화가 늘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상품을 준비했다.


GS25는 기업의 단순기부도 큰 도움이 되지만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기부 문화가 확산될 수 있는 사회 분위기 구축도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매년 나눔상품을 운영해 오고 있다.


모바일로 모든 것이 해결되는 시대가 도래하면서 빼빼로데이 풍속도도 변하고 있다.


GS25가 지난 2011년부터 카카오톡과 라인 등을 통해 빼빼로데이 상품을 선물할 수 있도록 한 결과 모바일과 온라인을 통한 빼빼로데이 상품 판매가 매년 평균 32.1%나 증가했다.


갈수록 모바일 쿠폰을 통해 선물하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는 것. 이에 GS25는 지난 10월 편의점 업계 유일하게 오픈한 네이버 푸드윈도우를 통해 빼빼로데이 상품을 판매한다.


지난 해 주요 모바일 판매채널이었던 카카오톡, 라인, 밴드에 네이버 푸드윈도우까지 추가해 다양한 판매채널로 고객들에게 다가가게 됐다.


모바일족을 위한 귀여운 스탬프 이벤트도 진행한다. GS25는 이달 14일까지 빼빼로데이 행사상품을 3000원 이상 구매하고 GS&POINT 적립 시 GS25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나만의 냉장고’에 스템프 1개가 생성되며 스탬프가 2개 생성된 고객을 대상으로 카카오톡 이모티콘 ‘요미요미 귀요미’를 선물한다.(나만의 냉장고 가입 고객이어야 스템프 생성됨)


행사상품을 팝카드로 구매하면 스탬프 2개가 한 번에 생성돼 이모티콘을 바로 받을 수 있다.


GS25는 모바일을 통해 선물하고 이벤트에 참여하는데 익숙한 모바일세대 고객들을 위해 모바일 판매 채널을 늘리고, 이모티콘 선물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특히 소통의 한 축으로 자리잡은 카카오톡에서 사용할 수 있는 귀여운 이모티콘을 선물함으로써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고객들의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S25는 고객들이 보다 알뜰하게 빼빼로데이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GS25는 빼빼로데이 행사기간(11월14일까지) 동안 팝카드로 빼빼로세트상품과 ‘포키’를 구매하면 11%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빼빼로단품, 로쉐는 제외)


여기에 제휴통신사카드(LGU+, ollehCLUB) 15% 할인과 GS&POINT 1% 적립까지 더하면 최대 27%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 행사기간 동안 포키 상품에 대해 2+1 행사를 진행해 고객들이 알뜰하게 빼빼로데이를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GS25는 빼빼로데이를 맞아 18명의 고객에게 뜻하지 않은 행운을 통해 행복을 선사하기 위해 명품시크릿럭키세트 18개에 명품 지갑(프라다) 교환권을 넣어 판매한다.


어느 상품에 교환권이 들었는지 아무도 모르는 이 럭키세트는 전국으로 배송돼 행운을 선사하게 된다.


박민근 GS리테일 편의점 마케팅팀 대리는 “올해 빼빼로데이는 마음 따뜻해지는 상품과 모바일 세대를 위한 이벤트 등을 통해 따뜻하고 즐거운 날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연인과 친구와 가족과 직장 동료 모두가 따뜻함을 나눌 수 있는 날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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