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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오는 6일부터 청계천 일대에서 열리는 서울빛초롱축제(서울등축제)가 화제다.
서울 빛초롱축제는 수백 개의 등불이 청계천을 빛으로 수놓으며 서울의 밤을 밝히는 서울의 대표축제다. 청계 광장에서 수표교 일대까지 약 1.2km의 청계천 물길 위에서 펼쳐질 '2015 서울빛초롱축제'의 주제는 빛으로 보는 서울관광'이다.
외래 관광객 2000만 시대를 향해 도약하는 관광도시 서울을 맞아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아름다운 서울의 모습이 펼쳐질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오후 5시부터 밤 11시까지이며 관람은 무료다.
또한 올해는 소원등달기, 소망등띄우기, 등 만들기 콘테스트 같은 다양한 사전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축제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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