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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로=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신태용 올림픽대표팀 감독이 2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중국 우한에서 열리는 4개국 친선 대회에 참가할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신태용호는 오는 9일 인천공항에서 소집돼 중국 우한으로 출국한 뒤 11일 모로코전을 시작으로 13일 콜롬비아, 15일 중국과 각각 2016 브라질 올림픽 진출을 위한 기량을 점검한다. 이어 내년 1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 대회 및 올림픽 최종 예선에 참가해 올림픽 티켓을 노린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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