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LF의 여성 편집형 리테일 브랜드 앳코너가 지난 10월 30일 론칭 1주년을 기념해 명동 매장을 확장 리뉴얼했다.
2014년 가을·겨울(F/W) 시즌 정식 론칭한 앳코너는 제조와 사입의 장점만을 모아 합리적인 가격대의 컨템포러리 스타일을 제안하는 편집형 리테일 브랜드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자체 기획한 PB(Private Brand) 제품군과 국내외 패션계에서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는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제품군을 50 대 50 비중으로 구성하고 있다.
앳코너는 20대~30대 여성 고객을 타깃으로 직장에서도, 퇴근 후에도 스타일리시하게 코디 할 수 있는 자체 기획 제품을 선보이며 제품력을 인정 받고 있다. 또한 현대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콘인 장윤주를 브랜드 모델로 기용하고, '러브(LOVE)'라는 테마로 장윤주가 디렉팅한 제품을 선보이는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여성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론칭 1주년과 명동 매장 확장 리뉴얼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에서는 패션계 탑 모델이자 브랜드 모델인 장윤주가 쇼핑 메이트로 나서 고객들 가까이에서 스타일링을 주제로 소통하고, 특별하게 마련한 ‘장윤주의 공간’을 통해 일도 사랑도 열심히 하는 현대 여성들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웨어를 이색적으로 제안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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