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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금강제화가 '버팔로 다운 트랙수트'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4일 오후 8시40분 현대홈쇼핑을 통해 출시되는 버팔로 다운 트랙수트는 미세다공성 원단으로 제작돼 방수, 발수, 투습, 방한, UV차단 기능이 있을 뿐 아니라 신축성이 뛰어나 겨울철 일상 생활과 스포츠 활동에 적합하다. 또한 필 파워(다운 복원력) 600이상의 다운 80%, 솜털 20%의 안감을 사용해 보온성과 복원력이 뛰어나다.
디자인에 있어서도 다운 상의는 양쪽 소매와 허리 부분에 폴리플리스 본딩 원단으로 절개 배색하고 허리 스트링을 넣어 슬림한 라인을 살릴 수 있도록 했다. 여성 팬츠의 경우 옆 라인의 배색 절개 포인트가 다리를 날씬하고 길어 보이게 한다.
남녀 공용으로 출시되며 남성용은 블랙, 네이비, 블루, 라임으로 여성용은 블랙, 네이비, 레드, 라임 등 8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13만9000원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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