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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전국 화학공학 공정설계 경진대회’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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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전국 화학공학 공정설계 경진대회’ 최우수상 전남대학교 응용화학공학부 재학생 10명이 ‘제4회 전국 화학공학 공정설계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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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지능형 소재·부품사업단’참여 학생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 응용화학공학부 재학생 10명이 ‘제4회 전국 화학공학 공정설계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PSLAB(지도교수 정창복), 삼고초려(지도교수 김영대) 등 전남대학교 응용화학공학부 2개 팀은 지난 10월 23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4회 전국 화학공학 공정설계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각각 받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PSLAB’팀에는 노진오·김영우·신호용·이창민·유혜음(이상 4학년) 학생이, 장려상을 받은 ‘삼고초려’팀에는 김상국(3학년), 김은중·고태열·박홍민·봉기호(이상 4학년) 학생이 참여했다.


한국화학공학회가 주최하고 슈나이더일렉트릭과 SK건설, SK이노베이션이 후원한 이 경진대회는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설계 역량을 갖춘 학생 발굴을 목표로 지난 2012년 매년 열리고 있다. 학생들은 이 대회를 통해 화학공정을 직접 설계 ·운영하면서 경제성 높은 제품을 생산하는 데 필요한 지식도 습득하게 된다.


4회 째인 올해 대회에는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전국 23개 대학 62개 팀 232명의 화학공학 관련 전공 학부생들이 참가해 공정설계 능력을 겨뤘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7월부터 지방대특성화(CK-1) 사업의 하나로 응용화학공학부와 신소재공학부가 참여해 운영중인 ‘지능형소재·부품창의인재양성사업단’(단장 조성준 ·응용화학공학부 교수)의 다각적인 지원에 힘입은 결과이다.


사업단은 참여 학부 학생들의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대내외 경진대회 참가 활동을 계속 지원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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