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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 추천곡 제도 재검토…"연내 개선책 마련"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음원 사재기 논란 '추천곡 제도'…벅스도 개선 동참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벅스는 음악포털 벅스의 추천곡 제도를 전면 재검토하고, 개선책을 마련하겠다고 30일 밝혔다.

벅스는 공정하고 투명한 추천곡 서비스를 위해 제도를 보완하고 연내 개선책을 확정해 서비스 적용까지 마무리 짓는다는 방침이다.


벅스는 최근 '음원 사재기' 논란이 대두되면서 음악 시장의 폐단을 해결하려는 업계의 노력에 적극 동참한다. 벅스는 음악플랫폼을 비롯해 유통사, 기획사, 아티스트가 모두 상생하는 음악시장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주일 벅스 대표는 "이번 결정은 공정한 음악시장 변화를 위한 벅스의 의지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투명한 음악플랫폼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음악시장 폐단의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계속해서 업계가 힘을 모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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