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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2015 포스트시즌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3차전이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선발 장원준이 팀의 5-1 승리를 확정한 뒤 김태형 감독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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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5.10.29 23:01
[잠실=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2015 포스트시즌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3차전이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선발 장원준이 팀의 5-1 승리를 확정한 뒤 김태형 감독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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