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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김성환 노원구청장이 29일 오전 11시 노원구 중계동 산40-1번지에서 열린 ‘노원자연마당·자락길·생태학습관 준공식’에 참석해 행사에 참석했다.
노원구는 도시민의 생태휴식공간 제공을 위한 환경부의 자연마당 조성 공모 사업에서 서울시 최초로 선정되어 국비 지원을 받아 자연마당과 생태학습관, 자락길 등을 조성했다.
특히 길이 800m, 폭 2m 자락길은 휠체어, 유모차가 쉽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완경사, 무장애의 숲길로 조성해 평소 숲길 이용이 곤란했던 취약계층을 배려하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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