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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할로윈파티, 설리 피 묻은 앨리스로 변신 '깜짝'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SM 할로윈파티, 설리 피 묻은 앨리스로 변신 '깜짝' 설리. 사진=SM 엔터테인먼트 트위터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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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SM엔터테인먼트가 할로윈파티를 개최한 가운데 소속 연예인 설리의 코스프레 사진이 눈길을 끈다.

SM엔터테인먼트는 29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상한 나라'를 콘셉트로 한 할로윈파티에 파티에 참석한 소속 연예인들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설리는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속 앨리스처럼 하늘색 원피스를 입고 하얀 토끼 인형을 들고 있다. 할로윈 분위기에 맞게 잔혹동화 콘셉트로 피를 칠한 분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설리는 지난 8월 에프엑스를 공식 탈퇴, 배우로 전향했으며 에프엑스는 4인조로 개편해 컴백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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