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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해운, GS동해전력과 714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대한해운은 GS동해전력과 714억2600만원 규모의 발전용 유연탄 장기 운송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12.31%이며, 계약기간은 내년 7월부터 2031년 6월까지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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