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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영화 ‘그놈이다’가 개봉 첫 날 강력한 경쟁작들 사이에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그놈이다’는 개봉 첫 날인 28일 하루 동안 9만7182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후 돌풍을 일으키던 ‘더 폰’과 ‘마션’은 각각 2위와 3위에 랭크됐다.
‘그놈이다’는 여동생을 잃은 남자가 죽음을 예견하는 소녀의 도움으로 끈질기게 범인을 쫓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실화를 모티브로 한 미스터리한 스토리에 천도재, 넋건지기굿, 죽음을 예지하는 소녀 등의 소재가 더해져 독특한 스릴러 영화가 탄생했다는 평을 받으며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본격적인 흥행 열풍을 일으키기 시작한 ‘그놈이다’는 현재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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