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현재 방영 중인 SBS드라마스페셜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 자사의 크로스컨트리(V60)와 플래그십 세단 S80을 협찬한다고 29일 밝혔다.
촬영에 제공되는 차량은 볼보 '크로스컨트리(V60)', 'S80' 두 종으로 극 중 인물들의 개성을 반영하며 스토리 전개에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지난달 국내 출시한 볼보 크로스컨트리(V60)의 경우, 온-오프로드를 아우르는 '올-로드 스페셜리스트'라는 차량의 강점과 도심 및 자연을 오가는 드라마의 배경이 잘 부합해 맞춤형 협찬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크로스컨트리(V60)는 극중 서기현(온주완 분)의 차량으로 등장한다. 도시형 에스테이트 기반의 세련된 외관에 SUV의 성능을 결합한 볼보 크로스컨트리(V60)는 매력적인 외모에 강인한 성품을 갖춘 서기현과 잘 매치시켰다.
플래그십 세단 S80은 해원 철강 대표이자 서기현의 아버지인 서창권(정성모 분)과 그의 부인 윤지숙(신은경 분)의 차량으로 노출된다. 성공한 사업가이자 권력의 중심인 서창권의 이미지, 그리고 갤러리 대표이자 유리공예가로 등장하는 윤지숙의 우아한 이미지를 반영한다.
한편 총 16부작으로 방영되는 SBS드라마스페셜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스릴러라는 장르답게 매회 새로운 이야기가 전개되며 백골 시신을 죽인 범인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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