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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시도지사 31일 지방자치포럼 개최…저출산·고령화 대응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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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한·일 양국 전국 시도지사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전국시도지사협의회와 일본 전국지사회는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을 기념해 양국의
시도지사가 참석하는 '한일 지방자치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저출산·고령화 대응을 위한 지자체의 역할'을 주제로 오는 31일 오후 2시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한국에서는 전국시도지사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유정복 인천시장, 이춘희 세종시장 등 6명의 시도지사가, 일본에서는 전국지사회장인 야마다 게이지 교토부 지사, 히라이 신지 돗토리현 지사, 하마다 게이조 가가와현 지사 등 6명이 참석해 주제발표와 함께 토론할 예정이다.

양국 시도지사들은 1999년부터 격년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교차로 한·일 지사회를 개최해왔다. 이번 포럼은 지난 1월 일본에서 열린 '제5회 한일 지사회'에서 올해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을 기념하고 우호를 다지기 위해 한일 지방자치포럼을 열기로 합의함에 따라 추진됐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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