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풍선껌' 이종혁과 정려원이 엘레베이터 키스를 선보였다.
27일 tvN '풍선껌'에서는 김행아(정려원 분)가 헤어진 연인 강석준(이종혁 분)과의 과거 엘리베이터 키스를 떠올렸다.
라디오 PD로 일하고 있는 행아는 최근 석준과 이별하고 사내연애를 끝냈다.
하지만 행아는 라디오 생방송 도중 자살하겠다는 청취자를 말리는 과정에서 얼떨결에 자신의 몰래 연애 및 이별사실을 털어놨다.
이후 행아는 석준을 피하기 위해 엘레베이터로 향했고 석준은 그녀를 따라 엘레베이터에 올랐다.
행아는 이 때 석준과의 키스를 떠올렸다. 과거 사내연애 시절 두 사람은 엘레베이터에서 키스를 했던 것.
행아는 "경비 아저씨가 보고 있다"라며 키스를 피했지만 석준은 "사각지대라는 게 있다"라며 격렬하게 키스했던 과거 모습이 공개됐다.
한편 이날 방송말미에는 석준이 행아의 남사친인 박리환(이동욱 분)에게 질투를 드러내며 행아와의 재결합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