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국민카드";$txt="▲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열린 중국인 대상 역직구 한류 쇼핑몰인 '여의주' 오픈식 후 쇼핑몰 관련 업체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전진국 KBS아트비전 사장, 정재희 태원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성보미 유니온페이인터내셔널 한국지사장, 김덕수 KB국민카드 사장, 박정원 CGK 대표이사, 김형섭 일양익스프레스 대표이사";$size="550,278,0";$no="201510280935467980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KB국민카드는 중국인을 대상으로 한 '한류 쇼핑몰'을 열고 시장 진출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11월1일 문을 여는 한류 쇼핑몰 '여의주(www.ruyizhu.co.kr)'는 유니온페이인터내셔널이 발행한 카드를 소지한 중국인들이 한국 방문 없이 중국 현지에서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한류 관련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특화 쇼핑몰이다.
이 쇼핑몰은 ▲상품 세부 설명까지 중국어로 된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공산품과 특산품 ▲한류 관련 다양한 문화 콘텐츠 상품 ▲물품 통관 대행과 배송이 일원화된 물류 체계 ▲신속한 고객 응대를 위한 실시간 채팅 상담 환경을 구축해 중국인들이 쉽고 편리하게 쇼핑몰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개인용 컴퓨터는 물론 모바일에서도 결제 가능한 유니온페이인터내셔널의 최신 온라인·모바일 통합 결제 시스템(UPOP 5.0 버전)을 적용해 결제 편의성을 높였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상품 구성에서부터 결제 및 배송 체계에 이르기까지 기존 중국인 대상 역직구 쇼핑몰과의 차별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중국어 쇼핑, 현관 앞 배송'을 실현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중국인 대상 역직구 쇼핑몰에 이어 앞으로도 국내외 파트너사들과의 제휴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외국인 고객 대상 서비스를 선 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