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20대 총선 앞두고 마지막 선거…여야, 결과에 '촉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20대 총선 앞두고 마지막 선거…여야, 결과에 '촉각'
AD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올해 하반기 재보궐선거가 28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국 24개 지역에서 치러진다. 국회의원이나 광역단체장 선거가 없어 전국적인 관심은 떨어지지만, 내년 총선을 앞두고 치러지는 마지막 선거여서 여야는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기초단체장 선거는 경남 고성군수가 유일하다. 광역의원 선거는 서울 영등포구(제3선거구)를 포함해 9곳이며, 기초의원 선거는 서울 양천구 가선거구(목2동·목3동)를 비롯해 14곳이다. 기초의원 선거 중 부산 해운대구 다선거구는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


이번 선거가 전국 10개 시·도에서 치러지는 데다 최근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문제를 둘러싸고 여야가 팽팽히 대립하고 있는 만큼 민심을 파악하는 풍향계가 될 전망이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